소개
채효당은 온돌방(안방, 누마루방), 욕조 달린 전용 화장실, 12평의 지하 다목적실, 평상 있는 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나무 향이 짙은 육송으로 모던하지만 고졸미(古拙美: 기교는 없으나 예스럽고 소박한 데서 나오는 아름다움)를 담은 한옥이다.
채효당은 로열 스위트룸, 로열 디럭스룸 2가지의 숙박 형태가 있고 1일 1예약제를 운영하며 손님이 원하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채효당만의 특별한 넓은 지하 다목적실은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는 12평의 드넓은 친목 공간이다.
다과나 와인파티. 간단한 음주를 겸한 친목에 최적의 공간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피아노, 가야금과 꽹과리, 장구, 북, 소북 등도 준비되어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
원목 온돌 누마루에서는 전통 보료 체험이 가능하며 마당 평상은 한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대청은 호스트와 함께 사용하며 숙박하시는 방 반대편에 아들 방이 있고 전용 출입구와 화장실이 따로 있다.